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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lie | 공이 놓여 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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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에서 "lie"는 공이 놓여 있는 상태를 가리키는 용어입니다. "Lie"는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습니다.
      
      지면 아래의 상태에 의해: 공이 놓인 지면의 상태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잔디 위, 모래 위, 저변 등에 따라 공의 높낮이와 스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볼과 타깃 사이에 있는 장애물에 의해: 볼과 타깃 사이에 장애물이 있을 때, 
      공의 위치와 스윙 루트를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스윙에 방해를 주는 장해물: 스윙할 때, 주변에 나무나 벙커 등의 장해물이 
      있으면 스윙하는 동안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발과 볼 사이의 레벨에 의해: 발과 볼 사이의 높낮이에 따라 스윙 각도가 변할 
      수 있습니다. 발보다 높을 때, 발아래에 있을 때, 왼발보다 높을 때, 왼발보다 
      낮을 때 등의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이러한 다양한 "lie" 상태에 순응하여 스윙을 조절하는 것이 골프의 매력이며, 
      골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부분입니다.
      
      또한 "lie angle"이라는 표현도 있습니다. 이는 클럽을 지면에 놓았을 때 
      클럽의 샤프트와 이루는 각도를 말합니다. 클럽마다 다양한 각도가 존재하며, 
      이러한 각도가 스윙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따라서 클럽의 lie angle을 
      고려하여 스윙을 조절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라이가 좋지 않다"라는 표현이 그린에서의 퍼팅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정확한 용어로는 "라인" 또는 "퍼팅 라인"이 
      더 적합한 표현입니다.
      
      "퍼팅 라인"은 공이 그린 위에서 움직이는 경로를 가리키며, 이 경로의 상태가 
      퍼팅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즉, 퍼팅할 때 공의 라인이 잘 맞지 않거나, 
      그린의 상태가 좋지 않으면 퍼팅 성공률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라인이 좋지 않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여 그린의 상태가 좋지 않거나, 
      퍼팅 라인이 어려운 상태를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용어를 사용하면 골프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과 의사소통할 때 더 정확하고 전문적인 인상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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